1. 주요내용
- 피지컬 AI는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는 기술로 로봇이 물건을 집을 때 정해진 로직이 아닌 물건의 크기나 무게에 따라 사람처럼 '감각'을 갖는 것을 의미
- 피지컬 AI 기술개발 방법은 수많은 인력이 직접 같은 동작을 반복해 학습하는 방법(모방학습)과 디지털트윈 기술 활용(강화학습)이 대표적이며, 이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과 함께 로봇팔, 관절, 로봇핸드 등 각 영역별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상생이 필요함
- 피지컬 AI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내 미국의 테슬라, 피규어AI, 어질리티와 중국 유니트리, 애지봇, 러쥐, 유비테크 등이 대표 기업들로 꼽히나 아직 진입 초기 단계로 평가됨
-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 따르면 피지컬 AI를 적용한 로봇 시장은 향후 25년간 연평균 10% 성장해 2050년 41억 5,400만대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연평균 60.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50년 6억 4,8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
-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나, 국내 국내 로보틱스 스타트업 펀딩 규모(레인보우로보틱스 제외)는 2021년 86억원에서 작년엔 61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한 상황으로 대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이 요구되는 상황
· 현대자동차그룹 : UL솔루션즈, 국제표준화기구(ISO), 로봇협회 등과 서비스 로봇 인증표준화 작업 진행. 보스턴 다이나믹스 인수 이후 제조현장의 로봇 기술 접목 추진 및 착용로봇, 서비스로봇, 자동물류로봇(AGV·AMR) 등 개발·고도화 진행 중
· LG전자-로보티즈 : LG전자가 2대주주로 있는 로봇 기업 로보티즈는 피지컬 AI 기반의 국산 작업형 휴머노이드 로봇 'AI 워커(Worker)'를 통해 물류·제조 자동화, 비정형 물체 대응, 모방 학습·강화 학습 플랫폼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을 진행 중
· 삼성전자 :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초기 투자 포함 총 3,500억원을 투입함. 최근에는 미 로봇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스킬드AI에 1000만달러(약 136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스킬드 AI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인 스킬드 브레인(Skild Brain)을 개발 중
2. 시사점
- 미래 로봇 및 AI 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피지컬 AI 시장 및 기술은 아직 초기단계이며, 국내외 주도권 확보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스타트업 연계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나, 국내 스타트업 투자는 감소하는 추세로 향후 국내 로봇 스타트업 산업 위축 및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
- 미래 로봇 및 AI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로봇 스타트업 지원 정책이 요구되며, 이와 함께 기술 표준 선점, 핵심 기술 내재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실증 및 레퍼런스 확보 등의 경쟁력 확보 노력이 필요
3. 출처
1) 내용출처
- 판 커진 로봇 `쩐의 전쟁`… 삼성·현대차·LG, 생태계 구축 3파전, 디지털타임즈(2025.06.17)
- 삼성·LG·현대자동차그룹, 피지컬AI 시장 선점 나선다, 여성소비자신문(2025.06.17)
2) 원문링크
-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61702109932064006&ref=naver
- http://m.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641
4. 관련 이미지
이미지출처 : 로보티즈 홈페이지(https://ai.robotis.com/)
1. 주요내용
- 피지컬 AI는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는 기술로 로봇이 물건을 집을 때 정해진 로직이 아닌 물건의 크기나 무게에 따라 사람처럼 '감각'을 갖는 것을 의미
- 피지컬 AI 기술개발 방법은 수많은 인력이 직접 같은 동작을 반복해 학습하는 방법(모방학습)과 디지털트윈 기술 활용(강화학습)이 대표적이며, 이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과 함께 로봇팔, 관절, 로봇핸드 등 각 영역별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상생이 필요함
- 피지컬 AI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내 미국의 테슬라, 피규어AI, 어질리티와 중국 유니트리, 애지봇, 러쥐, 유비테크 등이 대표 기업들로 꼽히나 아직 진입 초기 단계로 평가됨
-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 따르면 피지컬 AI를 적용한 로봇 시장은 향후 25년간 연평균 10% 성장해 2050년 41억 5,400만대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연평균 60.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50년 6억 4,8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
-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나, 국내 국내 로보틱스 스타트업 펀딩 규모(레인보우로보틱스 제외)는 2021년 86억원에서 작년엔 61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한 상황으로 대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이 요구되는 상황
· 현대자동차그룹 : UL솔루션즈, 국제표준화기구(ISO), 로봇협회 등과 서비스 로봇 인증표준화 작업 진행. 보스턴 다이나믹스 인수 이후 제조현장의 로봇 기술 접목 추진 및 착용로봇, 서비스로봇, 자동물류로봇(AGV·AMR) 등 개발·고도화 진행 중
· LG전자-로보티즈 : LG전자가 2대주주로 있는 로봇 기업 로보티즈는 피지컬 AI 기반의 국산 작업형 휴머노이드 로봇 'AI 워커(Worker)'를 통해 물류·제조 자동화, 비정형 물체 대응, 모방 학습·강화 학습 플랫폼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을 진행 중
· 삼성전자 :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초기 투자 포함 총 3,500억원을 투입함. 최근에는 미 로봇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스킬드AI에 1000만달러(약 136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스킬드 AI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인 스킬드 브레인(Skild Brain)을 개발 중
2. 시사점
- 미래 로봇 및 AI 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피지컬 AI 시장 및 기술은 아직 초기단계이며, 국내외 주도권 확보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스타트업 연계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나, 국내 스타트업 투자는 감소하는 추세로 향후 국내 로봇 스타트업 산업 위축 및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
- 미래 로봇 및 AI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로봇 스타트업 지원 정책이 요구되며, 이와 함께 기술 표준 선점, 핵심 기술 내재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실증 및 레퍼런스 확보 등의 경쟁력 확보 노력이 필요
3. 출처
1) 내용출처
- 판 커진 로봇 `쩐의 전쟁`… 삼성·현대차·LG, 생태계 구축 3파전, 디지털타임즈(2025.06.17)
- 삼성·LG·현대자동차그룹, 피지컬AI 시장 선점 나선다, 여성소비자신문(2025.06.17)
2) 원문링크
-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61702109932064006&ref=naver
- http://m.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641
4. 관련 이미지
이미지출처 : 로보티즈 홈페이지(https://ai.robot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