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주요내용
- 삼성전자는 존스홉킨스대학교 응용물리학연구소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펠티어 냉각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냉매 없는 고효율 냉장고의 실증에 성공했다고 발표
- 기존 냉장고에 주로 사용되는 증기 압축 냉각 방식은 냉매를 활용하는 구조로 이 냉매가 제대로 폐기되지 않고 대기 중에 누출될 경우 심각한 지구온난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환경적 문제가 있음. 펠티어 냉각 기술은 냉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으나 에너지 효율이 낮고 열 방출 문제가 커서 소형 가전 제품에 국한되어 왔음
-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나노 공정을 활용한 박막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 대비 약 75% 향상된 냉각 효율을 달성함. 또한, 새로운 박막 증착 방식의 생산 공정을 도입함으로써 소형화와 경량화가 가능해졌고 소재 사용량도 기존 대비 1/1000 수준으로 대폭 감소함
- 대상 기술은 냉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구조로, 탄소 배출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냉각 기술로 평가됨. 또한, 기존 증기 압축 방식보다 빠르고 정확한 온도 제어가 가능해 정밀 제어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유리함
2. 시사점
- 대상 기술을 통해 냉매를 활용하지 않는 고효율 냉각 방식 적용이 가능함에 따라 지구 온난화 방지, 환경 규제 대응, 친환경 이미지 제고, ESG 경영 등 환경적 측면에서 높은 차별성을 보유한 기술임. 특히, 대상 기술은 반도체, 의료기기, 전기차 전장, AI 서버 및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높은 부가가치 및 파급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부가적으로 환경적 문제 및 실외기 문제로 기존 에어컨 사용이 어려웠던 유럽 지역의 에어컨 보급 및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3. 출처
1) 내용출처 : “냉매 없는 차세대 냉장고 상용화 가능성 제시”···삼성, 국제 학술지 게재, 경향신문(2025.05.28)
2) 원문링크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281355001
4. 관련 이미지

이미지출처 : 프리픽(Freepik)
1. 주요내용
- 삼성전자는 존스홉킨스대학교 응용물리학연구소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펠티어 냉각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냉매 없는 고효율 냉장고의 실증에 성공했다고 발표
- 기존 냉장고에 주로 사용되는 증기 압축 냉각 방식은 냉매를 활용하는 구조로 이 냉매가 제대로 폐기되지 않고 대기 중에 누출될 경우 심각한 지구온난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환경적 문제가 있음. 펠티어 냉각 기술은 냉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으나 에너지 효율이 낮고 열 방출 문제가 커서 소형 가전 제품에 국한되어 왔음
-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나노 공정을 활용한 박막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 대비 약 75% 향상된 냉각 효율을 달성함. 또한, 새로운 박막 증착 방식의 생산 공정을 도입함으로써 소형화와 경량화가 가능해졌고 소재 사용량도 기존 대비 1/1000 수준으로 대폭 감소함
- 대상 기술은 냉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구조로, 탄소 배출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냉각 기술로 평가됨. 또한, 기존 증기 압축 방식보다 빠르고 정확한 온도 제어가 가능해 정밀 제어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유리함
2. 시사점
- 대상 기술을 통해 냉매를 활용하지 않는 고효율 냉각 방식 적용이 가능함에 따라 지구 온난화 방지, 환경 규제 대응, 친환경 이미지 제고, ESG 경영 등 환경적 측면에서 높은 차별성을 보유한 기술임. 특히, 대상 기술은 반도체, 의료기기, 전기차 전장, AI 서버 및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높은 부가가치 및 파급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부가적으로 환경적 문제 및 실외기 문제로 기존 에어컨 사용이 어려웠던 유럽 지역의 에어컨 보급 및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3. 출처
1) 내용출처 : “냉매 없는 차세대 냉장고 상용화 가능성 제시”···삼성, 국제 학술지 게재, 경향신문(2025.05.28)
2) 원문링크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28135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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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프리픽(Freep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