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주요내용
-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요는 오픈AI '챗GPT'가 등장한 2022년 말부터 급증
-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GPU를 생산하는 데 걸리는 시간(리드타임)이 몇 개월로 늘어나면서 GPU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세계적으로 GPU 수급 문제가 심각
-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AI용 데이터 센터 구축에 조 단위를 투자 중이나 엔비디아 GPU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
-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 또한 GPU 수급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을 통해 AI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GPU 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사업 예산은 2023년 145억원에서 2024년 122억원으로 감소
-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급 문제 완화를 위해 최근 구독형 GPU 서비스 제공이 활발하며, 국내외 GPU 구독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IBM, 삼성SDS, KT클라우드가 제공하고 있음
- 특히, 시장조사업체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서비스형(구독형) GPU(GPUaaS·GPU as a Service) 시장은 2023년 31억6000만달러(약 4조2500억원)에서 2030년 255억3000만달러(약 34조3500억원)로 8배로 급성장할 전망
2. 시사점
- 세계적인 인공지능 산업의 고성장으로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GPU의 부가가치는 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 특히, GPU는 이전 CPU에 이어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판단
- 최근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급 문제의 보완책으로 출시된 구독형 GPU 서비스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GPU 수급 문제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서비스 시장 성장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특히,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급 문제는 자본 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빅테크 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있는 신규 인공지능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 필요
3. 출처
1) 내용출처
덩치 커진 AI, GPU 부족 몸살, 전자신문(2024.04.26)
“5000만원 넘는 그 귀한 엔비디아 GPU, 시간당 1만 7000원에”, 조선일보(2024.03.28)
2) 원문링크
https://www.etnews.com/20240425000234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3/28/FWN6IVAZWJBBBIVMJ2GU3F2AZ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4. 관련 이미지 : NVIDIA Grace CPU Superchip

이미지출처 : NVIDIA 홈페이지(https://www.nvidia.com/ko-kr/data-center/grace-cpu/)(2024.04.26)
1. 주요내용
-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요는 오픈AI '챗GPT'가 등장한 2022년 말부터 급증
-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GPU를 생산하는 데 걸리는 시간(리드타임)이 몇 개월로 늘어나면서 GPU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세계적으로 GPU 수급 문제가 심각
-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AI용 데이터 센터 구축에 조 단위를 투자 중이나 엔비디아 GPU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
-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 또한 GPU 수급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을 통해 AI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GPU 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사업 예산은 2023년 145억원에서 2024년 122억원으로 감소
-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급 문제 완화를 위해 최근 구독형 GPU 서비스 제공이 활발하며, 국내외 GPU 구독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IBM, 삼성SDS, KT클라우드가 제공하고 있음
- 특히, 시장조사업체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서비스형(구독형) GPU(GPUaaS·GPU as a Service) 시장은 2023년 31억6000만달러(약 4조2500억원)에서 2030년 255억3000만달러(약 34조3500억원)로 8배로 급성장할 전망
2. 시사점
- 세계적인 인공지능 산업의 고성장으로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GPU의 부가가치는 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 특히, GPU는 이전 CPU에 이어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판단
- 최근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급 문제의 보완책으로 출시된 구독형 GPU 서비스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GPU 수급 문제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서비스 시장 성장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특히, 그래픽 처리 장치(GPU) 수급 문제는 자본 경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빅테크 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있는 신규 인공지능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 필요
3. 출처
1) 내용출처
덩치 커진 AI, GPU 부족 몸살, 전자신문(2024.04.26)
“5000만원 넘는 그 귀한 엔비디아 GPU, 시간당 1만 7000원에”, 조선일보(2024.03.28)
2) 원문링크
https://www.etnews.com/20240425000234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3/28/FWN6IVAZWJBBBIVMJ2GU3F2AZ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4. 관련 이미지 : NVIDIA Grace CPU Superchip
이미지출처 : NVIDIA 홈페이지(https://www.nvidia.com/ko-kr/data-center/grace-cpu/)(2024.04.26)